코로나19 여파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. 그 중 가장 힘들어 하시는 분들은 자영업자·소상공인 분들이 아닐까 싶은데요. 오늘은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에 대해 어떻게 흘러가는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.
■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?
그동안의 사회적 거리 두기와 동시에 영업제한을 진행했습니다. 이로인해 경제적 피해가 크신 소상공인 분들에게 지급되는 지원금을 '소상공인 방역지원금'이라고 합니다. 지난 1차, 2차에 걸쳐 총 400만 원에 가까운 지원금이 지급되었고 이번에 2022년 5월에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은 윤 당선인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습니다.
즉 1차+2차+이번에 지급될 3차까지 총 1000만 원에 가까운 지원금이 지급되게 되는것이죠.
■지급시기
윤 당선인은 최대 600만원을 소상공인들에게 추가로 지급해 최대 1000만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. 추가지급 시기는 대략 5월 중순부터 신청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고요. 어떤 방향으로 추가지원 되는지는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.
■논란사항
현재 논란인 상황은 방역지원금 600만 원 공약이 일괄 지급이 아니라 차등 지급이었다는 입장입니다. 인수위는 공약에는 600만 원 일괄 지급이라는 말은 없었다고, 공약에서 최대 1000만 원이라는 단어로 차등 지급을 명시했다고 하죠. 따라서 600만원 일괄 지급으로 알고 있던 국민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.
■신청방법
소상공인 방역지원금 600만원은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. 신분 확인 절차를 거치고 사업자등록번호 입력을 하면 지급 대상 여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.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.
■지급대상
지난 2차 지급 대상을 알아보면 아래와 같습니다.
2차 지급 대상 인원이 총 300만 명이었는데, 이번은 최대 320만 명까지 증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
"영업이익 감소분 중 방역조치로 인해 발생한 손실을 기존에는 90%만 봤는데, 이번 3차 지급에서는 영업이익 감소분 100%를 반영하기로 했다고 합니다. 이때 최소 하한액은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올리는 내용도 같이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."
지급액과 지원대상에 대한 정보는 아래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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